실지를 택배로 받아보긴 첨이라서.......
택배박스를 열어보니 물도없이 산소만 주입해서 실지를 보내주셨더군요.
인근 수족관에선 물에담아주던데 포장하시는분이 실수했나(?)했습니다.
일단 세척부터하려고 통에담아 물을 넣었는데 움직임이 없네요.
색갈도 갈색으로 변해있고 하여 모두 죽은줄 알았습니다.
그냥 버릴려다가 코리항에 조금투여를해봤더니 조금씩 꿈틀거리기 시작하네요.
아마 애들이 너무 추웠었나 봅니다.
그리구 생각보다 많은 양을 보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