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만에 비지떡에서 주문을 해봤습니다.

아이디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로그인이 쉽지만은 않았으나, 비지떡을 위해 불철주야 용맹정진 하시는 사장님의 열정이 초고속 인터넷을 타고 가슴깊이 전해옴을 느길수 있었습니다.

글로라이트 50수를 다 헤아리다가 눈의 피로가 극심하여 중도포기 하였습니다.

사장님을 믿어야지요.

사착없이 건강하게 도착하였습니다.

펄 구라미 2마리도 아무 문제없이 도착하여 먹이활동을 왕성히 합니다.

the big이라는 초대형 건조사료는 안시용으로 주문했습니다만, 프론의 먹이가 되었습니다.

먹이반응이 폭발적이지는 않으나 구준히 입질을 하는걸로봐서는 플레코 전용사료를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비지떡 관계자 여러분께 행운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