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주문확인해봐도 100마리 맞는데 혹시 제가 20마리 주문한줄 알고 몇번을 확인해봣어요..
비지떡이 더 보내주시면 줫지 일케 작게 보내준적이 없는데.....^^ 놀랏네요. 새우껍질도 많이 돌아다니고..(죽엇나봐요...근데 살점들은 어디?)
집에 살아온건 20마리 남짓 되요...열번도 더 확인해봣어요...
비싸고 작고 내내 숨어댕기는 체리보다....싸고 크고 튼튼한 애들이 훨씬 더 마음에 드네요..
살아온 애들은 완전 통통하고 잘 걸어(?)다녀요..^^ 어항앞에서 노니까 우리집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그냥 20마리만 키우려다가 제가 워낙 초보라 많이 죽여서 품절될까 미리 또 주문햇어요...
딱 우리집 스타일이네요..^^숨지도 않고 마구마구 돌아다녀요....생이새우가 오니까 숨어지내던 녀석들까지 다 나와 노는것 같네요....전화가 안돼서 많이 답답하네요..